지인분 소개로 윈스톰 차량이 입고 됩니다.

 며칠전부터 에어컨이 안시원 하다며 수리를 요청해 오십니다.

 윈스톰은 에어컨에 고질병이 있죠~ 천천히 점검을 시작해 봅니다.

 주행거리는 12만 키로 정도 되셨네요~

 우선적으로 에어컨 회수를 진행해 보니 60g 이 회수가 됩니다.

 한마디로 가스가 없다는거죠...

 윈스톰의 고질병인 콘덴샤 하부를 먼저 확인 해보니 역시나 심하게 오일이 묻어 있네요.

 신품과 비교샷~

 범퍼를 내려서 작업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는 내리지 않고 작업을 합니다.

 신품을 게눈 감추듯 후다닥 장착합니다.

 차주분의 추가 주문이 들어오시네요...

 범퍼 안개등 그릴을 바꾸고 싶다고 하시네요....

 라이트를 뜯어서 요리조리 봐보니 이건 범퍼를 내려야 가능한 작업이네요...;;;;

 결국 범퍼를 내립니다...( 콘덴샤 바꿀때도 안내린 범퍼를 그릴 하나 바꿀려고 내려야 하나...;;)

 안개등 그릴을 신품으로 교체 합니다.

 다시 범퍼를 장착하고 가스를 주입합니다.

 적량의 가스를 주입하고 출고해 드립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